디지털 투데이 - 토트, 인공지능 기반 로봇 및 공장 자동화 솔루션 개발

스마트팩토리 등 공장 자동화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협동 로봇 시장이 커지고 있다. 현장 작업자의 시연으로 로봇이 직접 데이터를 생성하면서, 학습하여 공정 자동화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토트(대표 이상형)도 협동 로봇 등 관련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지난해 1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업력에 비해 업계에서 주목하는 이유는 토트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기술 출자 회사라는 점 때문이다.


이 대표는 “토트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을 때, 현장에서 설비 등을 더 설치하지 않고, 사람이 작업하는 현장 그대로 로봇이 들어가서 작업을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현재 SI업체들이 시도하고 있는 공장 자동화보다 훨씬 더 난이도 높은 공장 자동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트가 현재 판매하는 솔루션은 크게 3가지다. 첫째는 협동 로봇 리셀러를 통해서 협동 로봇을 보급하는 일이다. 둘째는 인공지능 기반 모듈을 제작해 판매하는 것이다. 로봇과 머신이 다양한 센서들을 통해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할 수 있도록 부착형 모듈을 장착하여 머신 비전, 2.5D& 3D 비전 로봇제어, 액츄에이터 제어, 컨베이어 라인 제어 등이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협동 로봇 자동화 로봇 셀을 만들어 특정 단일 공정에 적합한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할 때 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해서 자동화하는 현장 맞춤형 제품이다.


토트의 두번째 사업모델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인공지능 기반 팩토리 혁신을 직접 하는 것이다. 토트가 갖고 있는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을 직접 공장에 적용시켜, 완전 자동화가 될 수 있는 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토트는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직접 공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공장 설립을 준비중이다.


세 번째 사업 모델은 공장의 프랜차이즈화다. 직접 운영하는 자동화 공장을 프랜차이즈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 모델이다. 토트가 공장을 운영한 경험 등을 통해서 가맹 공장을 모집해서 같은 분야에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목표다. 이런 작업을 통해서 생기는 노하우를 다양한 공장들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컨설팅 하는 것도 사업 모델이다.